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18. 18:01

게으름을 이겨내고 성공할거야

게으름을 이겨내고 성공할거야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10월 안에 수익 실현할 것이다. 정말 급하다. 이제 정말로 시간이 없다. 더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제발 정신 차리자. 게으른 내가 성장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실행할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에 나는 내가 움직여야 한다. 



내가 지금 아무것도 아닌 이유.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돈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다 잘 될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하는가. 말이 안 된다. 진짜 잘하고 싶다.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지고 싶지 않고 내가 최고가 되고 싶다. 진짜 정신 차리고 싶다.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 거 안다. 하지만 변해야 한다.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잘 할 수 있다. 나를 믿자. 한 번만 믿고 해보자. 뭐가 됐든 간에 해보자. 실패해도 좋다. 실패가 오히려 좋을 수 있다. 실패하면 고치고 다음엔 이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니까. 바뀌면 되니까. 하지만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면 실패조차 할 수 없고 성공은커녕 항상 제자리걸음 일 것이다.



지금 이렇게 된 건 온전히 내 탓이다. 왜? 내가 안 한 거니까.

절대 다른 누구를 탓 해서는 안 된다. 그럴 자격조차 없다. 난 할 수 있어. 정말이야. 난 반드시 월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할 거야.



현실에 안주하지 말자.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게 편하고 지금 당장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까 내가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거다. 정신 차려야 한다. 정신 못 차리면 절대 바뀔 수 없다. 



해보자. 해 보고 안 되면 다시 도전해보고 또 하고 또 하는 거다. 그래도 안 된다면 방향을 바꿔서 다시 해보면 되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 하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말이다. 할 수 있어 정말로. 겁먹지 말자. 실패 할까 봐 걱정하는 거 다 알아. 이렇게 해서 돈이 안 벌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하는 것도 알아. 근데 아직 제대로 한 게 없잖아. 그렇지? 그러니까 일어나서 해보는 거야.



나는 열등감 덩어리다. 친한 동생을 보면서 열등감을 엄청나게 느낀다. 얘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친화력 좋고 뭐든 다 갖춘 앤데 난 얘한테 질투심과 강한 열등감을 느낀다. 진짜 이러는 내가 너무나도 싫다. 이런 감정 느끼고 싶지 않다. 열등감을 느끼고 싶지 않고 그러지 않으려면 내가 더 잘난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욕심이 많다. 뭐든 잘하고 싶다. 그리고 뭐든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은 정말 좋지 않은 생각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그런 마음은 조금은 내려놓고 편하게 마음가짐을 가져보자. 근데 그게 잘 안되서 문제지만. 걱정이 많다.



나의 이런 감정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기도 싫다. 좀 꺼려진다. 친구들을 만나면 정말 잘된 얘기들이 많은데 난 그 속에서 할 말이 없다. 나는 아르바이트도 안 하고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에 애들 앞에서도 할 얘기가 없는 것이다. 대화에 낄 수가 없다. 점점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냥 다 질투 난다. 진짜 이런 나한테 화가 너무 난다.



정말이지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나는 내일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할 것이고 나의 하루를 내가 통제하고 내가 이끌어나가면서 살아갈 것이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나 돈 벌 거야. 돈 많이 벌어서 엄마한테 사주기로 했던 거 다 사줄 거야. 엄마랑 아빠는 나를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것을 투자했다. 내가 사달라는 건 대부분 다 사줬고 부족함 없이 자랐다. 하지만 22살이 된 지금 아직도 용돈을 받고 있다. 진짜 창피하다. 그만 받고 싶다. 



근데 정말 웃긴 건 알면서 알바든 뭐든 안 하는 게 진짜 한심하다. 근데 나 진짜 바뀔 거야.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바뀌어서 엄마랑 아빠 사주고 싶은 거 다 사줄 거다. 엄마랑 아빠한테 정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런 못난 딸 둬서 정말 미안하다. 진짜 호강시켜드리고 싶다.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온종일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시는데 나는 집에서 퍼질러 자기나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진짜 한심함의 끝을 달린다. 작년엔 우울증 약까지 먹었다. 내가 뭐가 힘들다고 우울증 약까지 먹는지. 참 어이가 없다. 근데 그때 당시엔 정말 힘들었다. 



할 수 있으니까 겁먹지 말고 그냥 도전하자. 실패해도 좋아. 난 월 천만 원 이상 벌 거라고 내가 말 했고 내가 한 말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나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책도 일주일에 한권은 꼭 읽자. 책과 가까워지자.



약속 꼭 지키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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